한국기자협회 주관 이달의 기자상

법제처 관계자는 나이에 민감한 여성과 청년이 만 나이가 주는 체감 나이 하향과 서열 문화 타파 효과를 긍정 평가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‘대한민국이 젊어집니다란 구호로 만 나이 사용 홍보에 들어갔는데 맘카페 등의 댓글 반응이 폭발적이라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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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 나이 의무화는 야당이 더 적극적인 점도 눈에 띈다.이완규 법제처장은 이제는 만 나이가 정착될 것이라고 했다.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 만 나이 일원화를 정부에 건의한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 출신이다.

경로당 등 현장에 가면 실감하는데.법제처 관계자는 나이로 인한 혼선은 그 외에도 많다고 했다.

세는 나이와 만 나이를 섞어 써온 언론 사이트의 인물정보도 만 나이로 통일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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